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인턴으로 와있고 올해 5월에 한국 귀국 예정입니다.
처음에 미국 올땐, 한국에서 회사다니다가 퇴사한 김에 지금아니면 언제 가보겠나싶어서, ‘경력이랑 영어실력좀 쌓고가
자’라는 마음으로 끝남과 동시에 한국가서 잠시 쉬다 재취업을 목표로 들어왔습니다.
지내다보니, 업무도 그럭저럭 실적이 잘 나왔고 미국이란 곳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귀국을 한 달 앞두고, 감사하게도 영주권 스폰 제의를 주신 회사가 몇 군데 있습니다. 모두 한국계 회사들이
고, 연봉과 복지조건들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주권 나오기 까지 기간이 2-3년정도 소요되고, 그 이전까지는 한국 출국이 힘들고 한국가서 자리잡고 싶은 마
음이 컸던지라 고민중입니다,,
5년정도 경력쌓고 한국에 들어가서 취업노려봐도 괜찮을까요,,?
업무경력과 언어를 겸비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얼른 한국에 돌아가서 자리를 잡고싶다는 생각이 대립하고있습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견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