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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수다 방
전체오늘 울집 펜스에 걸터 앉은 '시라소니 (Bob Cat)
BY 강본두2022-12-29 21:47:03
맨 처음에는 지나 다니는 뚱뚱한 고양이 인줄 알았는 데.. 알고 보니 야생 시라소니 였답니다.
몇 분간 뒤 마당에 머물면서 뭐 먹을 껏 없나 유심히 보더니 이내 곧 떠나더라고요.
요새 이상 기온이라 곰들도 계절 감각 및 방향 감각을 잊어 부럿나... ㅠㅠ
ps: 나갔다가 약간 겁도 나서 얼른 실내로 돌아와 찍어서 약간 흐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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