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이민 가려면 이것 저것 해결해야할 일이 많은건 알지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한국 간호사로 일하면 태움이 엄청 심하다고 하는데
뉴스에 나왔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간호사도 분명히 외국 취업에 대해 생각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런 선택을 한것이라 저
역시 한국에서 미국 이민을 위한 최소한의 경력울 채우기도 전에 직업 자체가 싫어져서 이민이고 뭐고 다 때려치게 되
는 것은 아닐지 겁나네요. 혹시 미국 취업, 이민 목적으로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 하다가 직업 자체가 싫어져서 이민,
연봉 모두 포기하고 관둔 케이스를 보신 적이 있나요?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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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2024-08-01 16:29:27
태움은 병원마다 다르고 같은 병원에서도 부서, 병동마다 달라요. 1년만 버티면 그 다음은 어지간히 버틸수
있어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 어느정도 친화력이 있고 기억력과 사고력이 받혀주고 손이 아주 느리지만 않
으면 한국에서 몇년 버티는것은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