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시누이언니 가족집(실리콘밸리) 아기 데리고 2주 지내보니 십년뒤엔 여기서 살며 행복하게 공부시키고 싶네요.
그치만 소득이 있어야 하니 어떤일을 하고 살지가 막막하네요. 투자 이민도 가격이 넘 오른거 같고
서울에 있는 집을 팔고 쓰며 살자니 그것도 불안하고
저(엄마) 나이는 서른 후반 되구요. 여의도 금융 회사 관리직에서 곧 차장 되서 연봉은 1억 2천 좀 넘는거 같아요. 아이
티 부서에서 십년 좀 안되게 일하고 (코딩 좀 할 줄 압니다) 마케팅 기획하다 지금은 금융소득 관련된 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무용쪽 입시 지도자라 프리랜서인데 서울 대학에서 겸임교수 이구요 박사 수료 ? 과정 중 입니다. 과연 미국서
돈 벌어서 월 사백 이상의 월세를 감당하며 살 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도전해보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
^^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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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2-04 00:59:08
2주 지낸 것과 사는 것은 다를 것 같은데요. 제가 위 분 같으면 한국에 살 것 같아요. 개인의견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