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일했네요
h1 탈락한 후
내 돈 내고 eb3시작했는데 아직 첫 단계도 6개월넘게무소식이에요..( 중간에서 장난치나 싶은 생각까지 ㅜㅜ)
아이들 교육 생각하며 일하고 근무환경도 괜찮은데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네요
말로는 인정하고 역할도 참 많이 주면서
페이는... 말로는 저 없으면 안돌아간다 고맙다 하면서 내참...
꾹꾹 참으며 이겨내려는데
슬럼프인지..
다른 루트를 기웃거리게 되네요 예를들면 워킹퍼밋으로 취업 한 후 다시 진행.. 이렇게요
애들 때문에 선택한 일인데
오히려 애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마음은 조급하고..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요
변호사를 쪼아도 아무 수가 없는거죠?
내돈 내고 하는건데 오너 눈치 봐야하는 제 상황이 너무 괴로워요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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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2022-11-08 23:23:36
제 지인도 변호사 와 조인해서 비자 추진한지 5개월 만에 인터뷰 잡혔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그것도 그가 연락 하기전에 인폼 드렸다 하는데, 보고체계 거치며 누락 되어 버린것갔더군요.
인터뷰 날짜 코앞으로 다가와서 그가 연락 해서 날짜를 알게된것이 왠지 찜짐했지만... 참아야죠!
변호사를 선임 하셨으니 일정관련 정보를 받는것이 당연한데, 왠지 변호사를 보체면 불이익이 올듯하여
꾹꾹 참았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중간 중간 체크 하는것이 더 좋지 않았나 하더라구요
아무쪼록 그 비자 준비 과정들이 좋은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