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갑자기 변했어요 맨날 바쁘다고 하고 짜증을 내고 제가 전화를 계속 하려고 하면 화를내요. 원래 화를 잘 낸적은 없었거든요. 예전에 구남친이 바람을 필때 하던 행동과 너무 비슷해서 자꾸 남친이 바람을 핀다는 생각이 들고 바빠도 저에게 따듯할수 있잖아요.. 자꾸 화를 내니까 다른 여자 생겼고 저를 떠나려고 하나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죠..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