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도 미국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는 가운데 어느덧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민족학교는 올 한 해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스태프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 한해 동안만 5000명 이상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이민 법률, 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고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문화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족학교는 커뮤니티와 함께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김주환, 사무국장 김한진 올림
Dear KRC Family,
September 10th is Chuseok (or Hangawi), one of Korea's biggest holidays where families gather together and give thanks for an abundant harvest.
2022 has been an eventful year both in Korea and in the US. KRC also has gone through many challenges, but with the dedication of the staff and volunteers, KRC has provided over 5000 community members with various services, including immigration law and housing, for this year alone, and hosted/joined with various cultural and educational activities.
KRC will continue moving forward step by step with the community to empower the community together. Please continue supporting and encouraging our work. We wish you an abundant Hanga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