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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코너미주 민주 참여 포럼(KAPAC),문 전대통령 양산 사저 방문
BY 강본두2022-08-25 16:20:26
미주 지역 한인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이하 KAPAC, 대표 최광철) 대표단이 25일(한국시간) 경남 양산 소재 문재인 대통령 사저를 찾아 환담했다. 이 자리엔 최광철 대표와 박희태 한국 KAPAC 대표, 윤상철 총무등이 함께 했으며 시애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계 KAPAC 지역 대표도 함께 했다. 평화 컨퍼런스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직접 참여하거나 혹은 영상으로라도 축사를 할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주류 정치인들의 마음을 얻는 것만으로도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굳이 공화당과 민주당 등을 구별하지 말고 공공외교를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시애틀 지역에서 진행중인 공공외교 활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웃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 경호 범위가 사저 반경 3백미터 내로 확대되긴 했으나, 양산마을엔 아직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슈퍼챗을 유도하는 극우 유튜버들로 인한 소란이 간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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