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부산에서 활동했던, 한 인권 변호사의 일대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가 변호했던 부림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알려져 여러 면으로 화제가 됐다. 제작자는 이 영화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명확히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