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뉴욕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8월에 이은 2차 폭락세는 진정돼, S&P500지수는 0.2%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내렸고, 다우지수는 0.1%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건수는 한 달 전보다 23만 7천 건 줄고, 해고는 20만 건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 시장의 냉각이 재확인되면서, 시카고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5%p 인하할 확률을 45%로 내다봤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4088_36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