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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4.29 영화 상영 및 토론회와 노동자의 날 행진
BY 민권센터2022-05-02 1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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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영화 상영 및 토론회와 노동자의 날 행진

안녕하세요. 오는 4일 민권센터는 플러싱 지역 단체들과 함께 LA 4.29 사태 30주년 기념 영화 상영과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어제(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맨해튼에서 펼쳐진 메이데이 이민자 권익 행진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LA 봉기 30년 뒤' 영화 상영 및 토론회(포스터)
-언제: 5월 4일(수) 오후 5시
-어디서: 41-60 Kissena Blvd 플러싱(Free Synagogue of Flushing)
-영화 상영: 'SA-I-GU' 김대실 깁슨 감독
-토론회: 플러싱에서 인종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방법, 인종과 문화에 대한 토론을 펼칩니다.
-주최: 민권센터, 플러싱 증오범죄 방지구역(Hate Free Zone), 플러싱상공회의소, 플러싱 인터페이스 카운슬, 라 호나다

*메이데이 이민자 권익 행진(사진)
-민권센터와 이민자, 노동자 단체들은 1일 메이데이 연합 집회를 맨해튼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개최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필수 노동자들의 노동권 증진, 처우 개선과 이민 노동자들에게 시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민법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민권센터 제시카 박 이민자 정의 활동가가 조속한 이민법 개혁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집회 후 참석자들은 연방 이민국 청사 인근 폴리 스퀘어까지 행진을 했습니다.

30년 전 LA 4.29 사태 2년 뒤인 1994년 민권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한인단체들이 모여 미주한인 봉사교육 단체 협의회

(NAKASEC)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민권센터와 NAKASEC은 지난 28년 동안 또 다시 그런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시안과 흑인, 라틴계 등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메이데이 이민자 권익 행진도 소수계 연대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의

앞날을 지켜가는 일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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