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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우리의 집을 지키기 위한 행진
BY 민권센터2022-04-20 0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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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집을 지키기 위한 행진

안녕하세요. 민권센터는 오는 21일(목) 뉴욕주 주택정의연맹(Housing Justice for All)이 주최하는

'우리의 집을 지키기 위한 행진(March to Take back Our Homes)'에 참여합니다.

*우리의 집을 지키기 위한 행진
-언제: 4월 21일(목) 오후 5시
-어디서: 보울링 그린(1 Bowling Green 맨해튼)
-목적: 2년간의 끔찍한 펜데믹 기간 가운데에도 세입자 렌트는 계속 오르고, 주정부는 대형 건물주들에게

감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주 안에 두 가지 중요한 법이 확정됩니다. 이번 행진에서 민권센터

등 세입자 권익, 커뮤니티 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합니다.


(1)뉴욕주 세입자 보호법(Good Cause Eviction Protections) 제정을 촉구합니다.

부당한 퇴거, 지나친 렌트 인상 규제 강화, 세입자의 리스 갱신 권리를 확대하는 세입자 보호법 제정을 요구합니다.
(2)뉴욕주 주택 감세 규정 '421-a' 연장 등 초호화 아파트 감세혜택에 반대합니다. 421-a는 뉴욕시의 저소득층

주택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421-a를 통한 부유층 감세로 정부의 세금 수입이 줄어들고 이는 곧 서민들에게

더 많은 세금 부담을 안기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421-a의 중단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개발업체에게 유리한 또 다른 어떤 감세 혜택에도 반대합니다.
-참가 등록: bit.ly/R2RMarch

민권센터는 이와 같은 주택 권익 활동과 함께 세입자를 위한 법률 상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렌트 동결 프로그램 신청 대행, 악덕 건물주에 맞선 세입자 모임 결성 등 다양한 주택 정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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