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곽경택 감독의 군 생활을 토대로 만든 영화.. 전반적으로는 코믹 하지만... 영창 장면의 구타 scene은 정말 옛 군대 시절의 한 장면이 연상 될 정도로 실감 있는 장면임. 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5공 당시 재야에서 활동 하던 연설 장면도 군데군데 나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