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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코너뉴욕 한인봉사센터와 함께 무료 건강 검진과 코비드-19 보호물품 배포 행사 개최
BY 민권센터2022-03-24 16:14:47
안녕하세요. 민권센터는 어제(23일) 뉴욕한인봉사센터와 함께 무료 건강 검진과 코비드-19 보호물품 배포 행사(사진)를 개최했습니다. 민권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한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3월에 펼치는 커뮤니티 건강 관련 두 가지 활동 소식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서류미비자였습니다. 현재 뉴욕주에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서류미비자 15만4000명이 있습니다. 최근 주의회에서 마련한 법안에 따르면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수입이 연방정부 빈곤선의 200% 이하 (1인 가정 2만7180달러, 2인 3만6620달러, 3인 4만6060달러, 4인 5만5500달러)이면 주정부가 제공하는 에센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에센셜 보험은 현재 가입비가 무료이고 본인 부담금도 없습니다. 치과와 안과 진료까지 제공됩니다. 예산 5억달러 달러를 책정하는 이 법이 제정되면 해마다 적어도 무보험자 4만6000여 명이 에센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비용 19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이 법안의 주의회와 정부 승인을 촉구하는 집회에 뉴욕이민자연맹, 뉴욕한인봉사센터 등 이민자 권익단체들과 함께 참여합니다.
집회 뒤 오후 3시30분 올바니 출발, 오후 7시 민권센터 도착 문의와 올바니 집회 참여 신청은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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