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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취업 인터뷰
비자·취업 인터뷰OPT와 CPT 의 차이점
BY 제니2024-03-01 14:33:56
현재 미국유학생들이라면, OPT 와 CPT를 들어본적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있기에 먼저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는 바로 미국대학 재학생들이, 졸업 후 12개월 동안 관련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임시적으로 허가된 비자입니다. 실무연수 취업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OPT는 1년동안 이루어지지만,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관련 전공자들은 OPT 1년 후 최대 24개월 연장이 가능하여, 총 3년간 OPT로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유학생들은 미국대학에 입학시 F-1 비자를 발급 받게 되는데요, F-1비자는 말그대로 학생비자이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 한 후 90일 이내에 유효기간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미국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싶다면 따로 OPT를 신청을 해야합니다. (미국대학을졸업하면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닙니다 절대!) 2. CPT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먼저 CPT는 모든 유학생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PT는 미국대학 재학생들이 F-1비자로 재학중에 전공관련하여 현지에서 인턴,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비자입니다. 보통 2학기 이상 풀타임으로 학업을 했을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CPT는 풀타임을 12개월 이상을 일을 하거나, 파트타임으로 2년이상을 하게 될 경우 OPT (졸업후 취업 프로그램) 을 신청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 만약 학기 도중에 실무연습을 경험하고싶고 졸업 후에도 미국에서 취업 생각이 있으시다면, CPT를 신청해 11개월까지만 근무를 하면됩니다. 또한, CPT는 JOB OFFER LETTER를 받은 후 신청 할 수 있기에, OPT보다는 신청 절차가 까다로운편입니다. 마지막으로 CPT 신청기준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다가 정확히 확인 후 신청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OPT 와 CPT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모든 미국대학 재학생들이 위 글을 읽고 미국에 취업하는데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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