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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민권 센터 주말 활동과 세미나, 증오 범죄 희생자 추모 집회
BY 민권센터2022-03-14 12:36:40
민권센터 주말 활동과 세미나, 증오범죄 희생자 추모 집회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도 민권센터는 커뮤니티 곳곳을 방문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15~16일에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반아시안 증오범죄 희생자 추모 집회에 참여합니다. '증오범죄 방지구역(Hate Free Zone)' 활동에 대한 홍보를 하고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사진1). 업소 창문에 증오범죄 신고 번호가 적힌 포스터를 붙이고, 범죄 대처에 필요한 전단을 배포하는 이 활동은 지난달에 시작했는데 벌써 120여 개 플러싱 업소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매주 두 차례씩 민권센터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플러싱 거리를 누비며 업소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배포했습니다(사진2). 민권센터는 올해 들어서 500여 가정들에게 코비드-19 자가 진단기기,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이 담긴 패키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이 활동을 이어 갑니다. 이민자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 혜택을 설명합니다. 직접 또는 온라인 '줌'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민권센터 방문 참가자들에게 무료 보호물품을 전달합니다.
KCS 사무실에서 무료 건강 검진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B형 간염과 코비드-19 검진, 치매 조기 진단 상담, 발 검진, NYC케어와 뉴욕주 건강보험 상담 등을 펼치면서 보호물품도 나눠드립니다. 접종을 권장하는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이날도 보호물품을 나눠드릴 계획입니다. 희생자 추모 집회 '8Lives Vigil'에 함께합니다. 1년 전 애틀랜타 스파업소들에서 한인 등 아시안 여성 6명을 비롯 8명이 총격에 숨졌습니다. 반아시안 증오범죄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지금 아시안과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소리를 높입니다. 집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됩니다.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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