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모바일모드
맨위로
> 커뮤니티 > 오늘의 유머 > 상세보기
Job Talk
현재접속자
오늘의 유머
자유 주제고양이와 할머니...
BY 고양이의 보은 2021-02-24 14:19:47
3011640


 고양이 따위 알게 뭐냐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아직 고양이의 문이 열리지 않았던 
나를 생각한다. 나에게 그랬듯 그들에게도 
어느 날 문득 문이 열리는 날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그 문을 열어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 무루의《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중에서 -

댓글 0 보기
수정/삭제시 이용합니다.
 84239437
수정삭제답변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운영자
2021-10-13
-720
Erin
2021-03-01
-721
[1]
고양이의 보은
2021-03-01
-722
[1]
깍두기
2021-03-01
-723
뽀시기
2021-02-28
-724
시애틀 테라스
2021-02-28
-725
뽀시기
2021-02-28
-726
뽀시기
2021-02-28
-727
[1]
읍참 마속
2021-02-28
-728
게의 선택
2021-02-28
-729
고양이의 보은
2021-02-28
-730
유래가
2021-02-28
-731
떠보기
2021-02-28
-732
wow고기
2021-02-28
-733
마빡이
2021-02-26
-734
나무새2
2021-02-25
-735
마빡이
2021-02-25
-736
또요새
2021-02-24
-737
또요새
2021-02-24
-738
소포남
2021-02-24
-739
오바맨
2021-02-24
-740
코끼리 아저씨
2021-02-24
-741
[1]
와인 애주가
2021-02-24
-742
인정할 건 인정하자
2021-02-24
-743
고양이의 보은
2021-02-24
-744
나무새2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