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모바일모드
맨위로
> 커뮤니티 > 오늘의 유머 > 상세보기
Job Talk
현재접속자
오늘의 유머
자유 주제고양이와 할머니...
BY 고양이의 보은 2021-02-24 14:19:47
1811240


 고양이 따위 알게 뭐냐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아직 고양이의 문이 열리지 않았던 
나를 생각한다. 나에게 그랬듯 그들에게도 
어느 날 문득 문이 열리는 날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그 문을 열어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 무루의《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중에서 -

댓글 0 보기
수정/삭제시 이용합니다.
 85994947
수정삭제답변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운영자
2021-10-13
0
JOBS
2024-04-26
-1
JOBS
2024-04-26
-2
[1]
JOBS
2024-04-26
-3
JOBS
2024-04-26
-4
JOBS
2024-04-26
-5
영어잘해
2024-04-24
-6
카우보이
2024-04-16
-7
카우보이
2024-04-16
-8
카우보이
2024-04-16
-9
카우보이
2024-04-16
-10
카우보이
2024-04-08
-11
카우보이
2024-04-08
-12
카우보이
2024-04-08
-13
카우보이
2024-04-08
-14
우루사
2024-04-05
-15
에이스
2024-04-03
-16
등대지기
2024-04-03
-17
Wild Pink
2024-03-29
-18
Wild Pink
2024-03-29
-19
Wild Pink
2024-03-29
-20
Wild Pink
2024-03-29
-21
Wild Pink
2024-03-29
-22
제니
2024-03-27
-23
제니
2024-03-25
-24
유머남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