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칼럼 코너새해 첫주부터 민권 센터는 달립니다
BY 민권센터2022-01-04 21:28:08
새해 첫주부터 민권센터는 달립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첫주부터 민권센터는 여러 활동에 나섭니다. 월례 행사로 자리 잡은 '무료 건강 검진의 날(19일)'과 백신 홍보를 펼치는 '부스터샷 홍보 전화걸기(10일)'와 가두 안내(22일), 청소년들과 함께 코비드-19에 대처하는 '게임나이트(11일)'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오늘(3일)은 회견을 열고 뉴욕주 선거구 재조정 현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토요일(8일)에는 이민자 모임을 열고 여러 이민 이슈와 이민자 단속 대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차례로 설명해 드릴게요. 그리고 뉴욕한인봉사센터의 설문 조사(20달러 선물권 제공)도 안내합니다.
그리고 주정부에 아시안을 비롯 소수계 대표성이 보다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려진 '유니티 지도'를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견에서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아시안은 뉴욕주 인구의 9.6%, 뉴욕시 인구의 15.8%이지만 아시안 주 상원의원은 5%, 하원의원은 2%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급격히 늘고 있는 아시안 인구를 반영하고 커뮤니티의 이해와 권익을 대변하는 공직 후보를 뽑을 기회를 주는 '유니티 지도를' 주지사와 주의회가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됩니다. 이민자 모임은 (1) 한인 이민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2) 민권센터 활동 지지와 후원 (3) 이웃 한인과의 교류와 소통이 목적입니다. 특히 이민 신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하시면 따로 개설된 카톡방에도 가입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여 문의/신청은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 휴대폰(917-837-5183), 카톡아이디(yusoung2792), 이메일(yusoung.mun@minkwon.org).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설문 조사를 펼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조사에 답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에게는 20달러 CVS 선물권이 제공됩니다.
앞으로 각 행사 일정이 가까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