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직장 짤려서 한국에 Job 잡아서. 한국가는 인간이 있는데 참 가관 이네요… 2년재 계약직인데 지가무슨 세상을 살릴 듯 떠들고 다니는 꼴 진짜 못봐주겠는데… 게다가 지 스스로 가방끈 길다고 서울대 나왔다고 자랑질 하고는 ㅠㅠ….
글고 또 진짜 이런인간이 교회를 또 열심히 다녀요… 정말 싫다 시러..이런 인간의 종류들…
다들 자기 위안과 만족의 환상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거니... 그러려니 해야 줘.. 뭐... 그런 부류는 항상 우리들 주변에 있으니 그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오히려 본인에게 손해일 것 같습니다. 옛날 신신애의 노래 가사가 생각 나네요 '잘난 사람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산다'
그 꼴 안 봐서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