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 있게 본 작품이었는 데요... 이 영화 .. 그리고 실제 주인공이 시애틀의 UW 출신이라고 하는 데 아는 분의 대학 동창이었다고 하여 더 실감 났어요... 이 주인공 실제로 시애틀에서 이 영화 관련 사인회 겸 강연도 한 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실화라서 더 재미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