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 때 30대 중반 요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으로의 정착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중에 여러가지 옵션이 보여서 어떤게 저에게 좋을지 카페를 통하여 정보를 얻고자 글을 쓰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대학(1년 중퇴)를 마지막으로 학업은 손을 땠는데요.
대학 휴학을 내고 한국에서 군대를 다녀 온 뒤, 우연하게 주방에서 보조일을 시작했는데 그게 적성이 맞아
외식업쪽 일을 일년전까지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1년 정도 개인적으로 쉬고 있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하려니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최종학력이 고졸인게 많은 허들이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서 외식업 관련 학위를 준비해볼까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유학비자 발급에 관해서는 대부분 이해 했습니다)
알아보던 중 요구하는 정도의 숙련도가 검증이 된다면(취업사실), 요리사로써 숙련직으로 미국 취업비자도 발급이 가
능하다는 정보를 얻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가 찾아봐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공짜로 여쭙는게 죄송스럽긴 하지만 혹시 이에 관련하여 도움을 주실 수 있는 회원분들께서 계실런지요?
제 질문을 요약하자면,
1) 미국 내에서 구인을 하는 아무 외식관련 비지니스에 구직을 요청한 뒤 비지니스 오너가 비자관련 스폰을 해줘야 가
능한지요? 아니면 이민국에 외국인 구인관련 선 신고된 비지니스 오너만이 채용이 가능한지요?
2) 이주공사에서 홍보하는 취업이민(요리사)로만 갈 수 있는건지요?
3) 미대학 휴학 후 사정상 학생비자를 어학원으로 변경 후 1년 남짓 미국에 있었습니다(10년 전). 이것이 새로운 학생비
자를 받는데 문제가 될런지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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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wk2022-07-25 18:03:46
지나다 한글자 남깁니다...
먼저 요식관련 학위위주로 공부하실건지...
아니면 요식관련 실력을 목표로하시는건지를
본인이 먼저 결정하시어...
오로지 한가지만을 위하여 밀어붙이시면
미래는 좋은 일들로 닥아올거라고봅니다..
대부분 젊을때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들을 많이 하시지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것으로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을 나가시는 큰 그림을 가지고 계신다면
꼭 하나만 물고 널어지시는 것으로 하시면 좋을것으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