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에 뮤지션이 되고 싶어 대중음악의 고장인 미국에서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려고 전역 후 유학 또는 이민을 계획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
습니다. 음악으로 제 진로를 잡고 싶지만 저도 음악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당연히 압니다. 알지만서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제 진로와는 별개로 미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꽤 오래 해오고 있어서 음악이 아닌 다른 전문직종으
로도 취업을 해 미국에 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비자 스폰이 그나마 쉬운 전문직종과 한 마디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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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2023-11-01 11:47:22
길거리 다니면 심심치않게 보이는 것들도 굉장히 수요가 많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기피 혹은 좀 낮게 보는 그런 직업들?
수리, 설비, 정비계열이 저는 질문자님을 포함한 모든 취업예정자 분들이 은퇴할때까지 걱정없이 살수있는 계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