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랑이 시민권자라 내년에 결혼 후 2025년 상반기에 네바다 주로 넘어가서 미국 생활을 시작할 듯 합니다.
최종 목적지는 캘리포니아가 될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십년넘게 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일상 대화나 소통은 문제가 없지만,, Job을 구하려니 전문직도 아니고
나이도 많아서.. 무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에요.ㅠㅠ
내니라도 하고 싶은데 이게 현지가서 맨땅에 헤딩하긴 겁이나고..
찾아보니 취업비자는 피앙세 비자로 분류될 저에게 의미가 없어서
약 2년동안 준비라도 해서 취업 후 넘어가고 싶은 마음인데..
혹시 추천하시는 루트나 준비과정이 있다면,,, 자격증, 학업, 경력, 직종을 위한 경험 그 무엇든 좋으니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ㅠㅠ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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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2023-10-30 12:04:09
미국이나 한국에서 공부를 다시 하셔야겠지만 외국인이 뭘 배워서 미국에서 직장구하기에는 헬스케어쪽이 제일 무난한것같아
요. 취직도 어지간하면 금방 되는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