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주재원이나 현채로 한국 기업 근무 중 이직하는 경우도 많나요?
그런 경우는 보통 미국이나 타 외국기업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까요?
문득 궁금해져서 문의드립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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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2023-10-30 12:03:23
E2나 H1B 같은 다른 취업비자로 전환을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취업비자 지원해주는 곳을 찾아 떠나야 하고
아마 회사에서도 주재원을 큰 돈 들여서 데려왔더니,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걸 당연히 엄청 싫어하구요
모든 준비를 몰래 하고, 욕먹는건 당연한거고 암튼 그렇게 이직한다는 사람 진짜 드물게 있는듯요
결국은 그렇게 가신분들이, 주재원의 모든 혜택을 내려놓고 현지채용으로 되는건데
그 지원 받던 돈이 어마어마했을거라 연봉이 엄청 깎일거구요.
문제는 현지채용으로 E2든 취업비자를 해서 가더라도, 영주권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간 회사에서 영주권 지원을 안해주는 곳들도 많습니다.
특히 미국회사로 가는 케이스의 경우 지원 받기 쉽지 않을거에요
영주권 지원을 못받는다면, 언젠가는 귀국이든 또다시 다른 영주권 지원받는 회사로의 이직을 생각해야 할겁니다.
한국 가서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있고 주재원 올 정도의 나이정도 되면 확실히 리스크가 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