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이민을 꿈꾸고 있는 90년대생 미혼 여자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ESTA로 4월 말에 출국하여 7월 말에 돌아왔습니다.
이민을 가게 된다면 외롭고 한국보다 더 고생할 일이 많겠지만 그래도 짧게라도 다녀오니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집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미혼 여성은 학생비자로 진행 시 거절 확률이 높다고 하고, 숙련직/비숙련직 비자를 준비하자니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고민만 하다가 결국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다시 복직합니다ㅠㅠ
그나마 직장 다니며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게 제과, 제빵인데...
꼭 제과, 제빵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준비하면 숙련직/비숙련직 비자로 이민이 가능할까요?
비용과 시간은 얼마나 잡는게 좋을까요?
이런 내용을 상담할 수 있는 업체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직한 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조언 구하는 글을 남깁니다.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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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2023-10-30 12:01:39
제 주변 같은 경우는, 보통 디자인관련 아티스트나 간호사와 같은 전문직이 취업 비자 진행 시 수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
국 회사의 주재원으로 가는 길이 비자 발급 받기는 비교적 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