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선거 참여운동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일 열리는 본선거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권센터는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의 선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화걸기, 가두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선거의 주요 이슈를 알려주고, 선거 참여운동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찾는 모임이 18일(월) 열립니다.
*11월 2일 선거 참여운동 모임
-언제: 2021년 10월 18일(월) 오후 4시
-어디서: 인터넷 '줌' 미팅 등록 https://bit.ly/mk2021ge

그리고 11월 2일 본선거 일정과 이번 투표에 붙여지는 뉴욕주 헌법 개정안 내용을 또 보내드립니다.
*11월 2일 본선거 일정
-유권자 등록 마감은 10월 8일(뉴욕), 10월 12일(뉴저지)로 이미 지났습니다.
-조기투표: 10월 23~31일(뉴욕/뉴저지)
-우편투표 신청 마감: 10월 18일(뉴욕), 10월 26일(뉴저지)
-문의: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에 가입하고 1:1 채팅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아시안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 뉴욕주 헌법 개정안 안내
(1)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일련의 개혁을 제안합니다. 유권자가 커뮤니티의 이익을 반영하여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하고 공정한

    선거구 지도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거구 재조정 과정을 개혁하려면 찬성으로 투표하세요.
(2) 청정한 공기와 물, 건강한 환경을 누릴 각 개인의 권리를 뉴욕주 헌법의 권리장전(Bill of Rights)에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3) 선거일로부터 최소 10일 전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도록 제한하는 현행 규정의 철폐를 제안합니다. 뉴욕주는 전국에서 유권자

    등록률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입니다. 투표 장벽을 제거하고 더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려면 찬성으로 투표하세요.
(4) 유권자가 우편으로 투표(부재자 투표)를 신청하려면 이유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현행 규정의 철폐를 제안합니다. 우편 투표를

    더 쉽게 하고 이 규정을 철폐하여 더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려면 찬성으로 투표하세요.
(5) $50,000 이하의 청구를 심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뉴욕시 민사 법원의 관할권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APA VOICE는 커뮤니티 주민들이 오는 본선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며 정당이나 후보자와 관련이 없는 무당파,

비정당 단체 연합입니다. 유권자는 11월 본선거에서 뉴욕시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하면서 아울러 5가지의 뉴욕주 헌법

개정안에도 투표합니다.
<이 선거 안내서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제작, 발송되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