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권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상디자이너로 프로덕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의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에 취업이 많이 어려워질까요?
다른 직종에 비해 그래도 기술직이라서 수요는 있을 것 같지만,
다들 취업 준비 하시고 직장 생활 하시면서 미국 기업 문화에서는 어떤걸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한국에서의 근무 경력은 미국에서도 이어서 잘 살릴 수 있습니다.
단 영어 의사 소통이 원활하며 미국 생활 정착에 적극성을 가지신다면 어렵지 않게 미국
직장 생활 잘 하시리라 생각되네요.
무조건 미국이라서 겁 먹지 말고 포지티브 하게 생각하며 넓은 시야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