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또 워싱턴DC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민권센터는 오는 10월 5일(화) 또 워싱턴DC로 갑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주최하는 이민자 권익 집회 'Citizenship or BUZZ'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이민자들의 비장한 결의가 담긴 삭발식을 진행합니다.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비롯 이민법 개혁안이 포함된 연방예산조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뜻으로 51명이 삭발을 합니다. 민권센터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삭발을 합니다. 51명은 연방상원에서 예산조정안이

통과될 수 있는 표 숫자를 상징합니다. 민권센터는 워싱턴DC 집회에 함께 참여할 분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Citizenship or BUZZ' 10월 5일 낮 12시~오후 5시
-집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NAKASEC 페이스북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203182625215384?ref=newsfeed
-참여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1:1 채팅으로 하시면 됩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트위터 폭풍
집회에 앞서 오늘 10월 1일(금) 서류미비자 합법화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연방상원 의장)을 상대로 트위터 폭풍 행사를 진행합니다.

참여자들이 일제히 해리스 부통령에게 트윗을 보내며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촉구합니다. 연방상원 의장인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연방예산조정안에

이민법 개혁안을 포함시키는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권센터와 NAKASEC은 이민법 개혁을 위한 해리스 부통령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언제: 10월 1일(금) 오후 1시
-등록: bit.ly/kh-twitter-storm (등록을 하면 '줌'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이민법 개혁은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민권센터는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고 줄기차게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