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권익 위해 전국 한인들이 뭉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21일)에 이어 워싱턴DC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민자 권익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전국 한인 이민자 권익운동 단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가입단체인 뉴욕 민권센터, 시카고 하나센터, 버지니아 함께센터,

필라델피아 우리센터, 휴스턴 우리훈또스 그리고 협력단체인 로스앤젤레스 민족학교는 전국에서 한인 200여 명을 모아 어제 열린 서류미비자

합법화 등 이민법 개혁 촉구 집회와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덧붙인 사진은 전국에서 모인 한인들이 행진 후 한자리에 모인 모습입니다.

어제 집회와 행진에 대한 보다 많은 사진과 영상 등은 NAKASEC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nakasec
NAKASEC과 가입단체들의 워싱턴DC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는 연방의원 사무실들을 방문해 이민법 개혁을 지지해달라고 촉구하는

로비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NAKASEC은 연방상원과 하원의 주요 의원들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보다 폭넓은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NAKASEC과 민권센터의 이와 같은 활동에는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이제 연방정부가 예산조정안을 확정해야하는 10월 1일까지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한인 20만 명을 비롯 1100만 서류미비자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참여와 후원 방법은 NAKASEC 웹사이트(https://nakasec.org/)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