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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 이민 및 생활 법률 소아과 의사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백신 안정성 Q&A
BY 민권센터2021-09-01 07:23:30
소아과 의사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백신 안정성 Q&A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노예제도와 그 유산(The American Slavery and Its Legacies)'이란 주제로 배움터를 갖습니다. 오후 6~7시에는 강의, 7시~8시30 분에는 영화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Cine-Learning' 이란 프로그램입니다. 언론사들에 보낸 보도의뢰서를 덧붙입니다. 메트로폴리탄 한인 연합감리교회 (MET Church, 담임목사 김진우)의 ‘수요 배움터’에서 9월 1일 부터 12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 특강의 강사는 이길주 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교수(역사학 박사)이다. 노예제도와 여기서 파생된 문제들을 이해할 때, 한인사회는 미국 사회의 변화와 치유 과정에 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교수는 “미국의 한인 동포사회는 흔히 이민역사에서 가장 빠르게 정착하고, 또 경제, 사회적으로 성공한 공동체라 불린다”며 이제는 그 성공에 폭과 깊이를 더할 때라 평가했다. 이 교수는 미국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역사 인식이 주는 힘으로 미국의 변화에 동참하는 한인 동포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포 1.5, 또는 2세대의 역사 인식과 사회의식은 크게 앞서가고 있는 현실에서, 1세대의 의식이 이민 오는 비행기 타던 그 시점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세대간의 괴리와 갈등을 피할 수 없다”며 이 교수는 세대 간의 대화를 위해서도 역사 배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역사를 모르면 역사를 되풀이 한다는 표현도 옳지만, 역사를 모르면 역사를 아는 자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이 교수는 덧붙였다. 현장 참여도 가능한 ‘수요 역사 배움터’ 문의는 historyandfaith@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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