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합니다 신혼초에는 맛있다고 먹다가 슬슬 제가 음식을하기시작했습니다 3년쯤 음식을하다가 그러다 오늘 잡채를하는데 맛이 안나서 뭐지? 하고있는데 와이프가 참기름이랑 소금 두꼬집만 더넣어 하고 갔습니다 맛이 괜찮아지더군요 그리고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지난 3년의시간을 되짚어보니 당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