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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23/05/09 류 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BY 강본두2023-05-09 2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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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기시다 총리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의 현장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 했다고 전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올라 33%가 나왔고 부정평가는 5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5%), '국방·안보'(5%), '결단력·추진력·뚝심', '노조 대응'(이상 4%) 등이 꼽혔습니다.

 

3. 내년 총선에서 야당 의원이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9%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7%라고 밝혔습니다.

 

4.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성과자료집'과 '30대 핵심성과집'을

만들어 배포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화자찬 취임 1주년은 안 된다"며 "성과 자료를 쫙 주고 잘난 척하는 행사는 국민께

예의가 아니다"고 했습니다.

 

5. 박광온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하루속히 야당 대표와 먼저 만나 국가위기의 극복 방안을 논의하시는 것이 순리이고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대통령께서 먼저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괘념치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 답한 것입니다.

 

6. 국민의힘에서 태영호·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통령실 공천개입 의혹, 왜곡된 역사관 같은 본질적

원인은 덮어둔 채 개인에게만 책임을 물어 마무리할 경우 같은 문제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7. 지난해 대선에서 ‘6070세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를 몰아줬던 ‘2030 민심’이 윤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크게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초기에 기대한 의제설정 능력이 보이지 않자 빠르게 지지를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8.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 경제가 갈 길을 잃고 이를 극복할 국가 전략이 보이지 않아 정말 위기라는 냉정한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나원준 교수는 “지난 1년 사이 부자와 재벌만 위하고 전 정권 탓만 하며 미국의 이해관계에 예속된 한국 경제는 방향을 잃고 표류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9. 지난달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부산 횟집 회식 비용 공개 여부에 대해 대통령실이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

 

10.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습니다. 축제가 예정된 7월1일 광장 사용을 신고한 청소년·청년

관련 다른 행사와 겹치는 데다 조례상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행사가 우선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11. 반환된 용산미군기지 부지 중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5월 4일 개방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방된 어린이

정원 지역에서는 카드뮴, 납, 비소 등 여러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바 있어 우려가 나옵니다.

 

12. 문재인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혼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판이 나온 가운데, 윤 대통령의 3박 4일의 방미 일정을 확인해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찬과 해리스 부통령과의 오찬 등 세끼를 제외하면 17끼 중 14끼는 혼밥으로 보입니다.

 

13.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의혹에 국민의힘이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발언을

했던 이준석 전 대표와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진중권 씨는 ‘민주당의 표방 가치’를 상기시키며 이같은 행위는 위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4. 통장잔액 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12일

내려집니다. 최 씨 측은 "사문서위조는 인정하지만, 동업자인 안 씨에게 속은 것이며 피고인은 수십억을 날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5.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SG증권발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대표 측 법인에서 법률

자문을 맡아, 박 전 특검이 66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자문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노동계는 1만2000원의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 동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맞서는 가운데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17. 탈모로 고민하는 청년층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지자체들의 움직임에 탈모를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재정 지원을 하자는 입장과 미용 치료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게 맞느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18. 일본 방송이 한국을 방문해 침이 묻은 꼬치로 판매용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을 방영해 논란이 되자, 잘못한 개그맨 대신 여성

아나운서를 사과하게 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야후 재팬에는 ”아무 잘못도 없는 여자 아나운서가 대신 사과하는 게 맞냐”는

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왔습니다.

 

19.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인 10대 여성 2명이 극단적 선택을 생중계하다 경찰 출동으로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출동으로 불상사는 막았으나 여러 사건·사고에 잇따라 연루되고 있는 우울증 갤러리를 폐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 가정의 달 5월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어버이날의 카네이션 비용도 예외가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다른 선물을

택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이나 하겠다며 발길을 돌리고, 판매자들은 판매자들대로 한숨을 내쉬는 모습입니다.

 

21. 수단에서 계속되는 군벌 간 충돌이 계속되고 가운데, 엉뚱하게도 자칫 콜라를 마시지 못하는 지경이 될지도 모릅니다.

수단의 내전이 길어지면서 아라비아 고무를 얻을 수 있는 수단 아카시아 나무가 대거 훼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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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집으로 가세요.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세요.
-마더 테레사-

 

우리에게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지요.
나부터 잘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얘기일 것입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하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나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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