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년-2년 살이가시는 여자분들에게.해당하는.단계입니다 미국 가기전 1단계. 영어공부를 해볼까. 이것저것 알아는 봄 공부는.그닥.안함 뭔가 깨작깨작 함 스트레스.받음 미국 도착 2단계. 발등에 불 오바하기 시작 미국 도착하자마 영어로 개처발림 갑자기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설정하고 "언제까지 프리토킹을 하겟다" "미국 엄마들과 자유롭게 대화를.나누겟다
오버페이스를.하기.시작 수업.화상영어. 기타.등등 중구난방으로 막하기 시작. 개스트레스.받음. 3단계. 3개월에서 6개월 후. 해도 안 늘으니 남편에게 화 내기 시작. 아이들 영어는 쭉쭉 늘어남 아이들은 엄마 발음 지적질 시작. 킹왕짱.스트레스.받음 4단계 포기. 보통 미국 도착 후 6개월에서 1년사이. 어차피.해봐야 그닥 안늘어난다는걸 깨닫고 하던 공부 다 내려놓음. 그냥 뭐 상점 가서 물건이나 계산 하고 래스토랑가서 주문하면 됬지 뭐. 자기변명.자위.시작 드디어 본인도, 옆에서 지켜보던 가족도 스트레스 프리.
그러다보면 돌아갈 시간. 안되는 건 안되는 걸로 팁을.하나 드리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좀 설정하시길. 2년안에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겟어. 이딴 말도 안되는 목표말고 발음은 안좋아도.내.의사표현은 해보겟어. 이정도만 쫌. 저희 와이프도 엄청 스스로를.갈구더니 이젠 좀 내려놨네요. 4단계 전엔 영어못하니 영어공부하다가 신경.날카로워져서 옛날에.미국서 학교나와서 영어 잘하는 남편한테. 시비. 신경질. 이젠 포기한듯.합니다. 드디어 가정의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