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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코너[커뮤니티 액션] 한인 학생들의 앞날을 돕는다
BY 민권 센터2022-11-21 10:02:30
최근 솔로몬보험(대표 하용화)이 한인 서류미비 대학생 지원을 위해 민권센터와 손을 잡고 3만 달러를 내놓았다. 장학생 3명을 선정해 학비 1만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 민권센터는 선발 기준을 최근 마련했다. 학비 지원 신청과 문의는 이메일(youth@minkwon.org)로 받고 있다. 증명할 수 있고, 솔로몬보험에서 직접 학비 납부가 가능한 경우다. 납세자 번호(ITIN) 등 서류미비 증명 서류 ④지난해 부모 세금보고 기록 ⑤지난 학기 성적증명서 ⑥추천서 등이다. 1인당 2000불을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더 늘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내년 초에 발표한다. 활동을 펼치며 커뮤니티를 위한 힘을 키운다. 커뮤니티 권익을 위해 일하는 민권센터는 광범위한 아시안, 이민자, 저소득층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모두 이민자였고 5명 중 3명이 여성, 10명 중 9명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이었다. 또 5명 중 4명은 플러싱 지역에 살고, 3명 중 2명은 지역의 일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닌다. 그리고 7명 중 한 명이 자신들의 서류미비 신분을 밝혔다. 설립한 재단이 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프로그램과 소수계 다인종 커뮤니티 교류와 연대를 위한 활동에 쓰인다. 이 기금으로 아시안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며 다인종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을 지원한다. 함께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같은 활동을 알게 된 린 재단이 민권센터를 돕는 것이다. 제레미린은 17일 열린 민권센터 온라인 갈라에도 축하 영상을 보내며 청년 활동가들을 격려했다. 당시 ‘린새니티’로 불리며 전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켜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자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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