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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민권 센터 존 박 사무총장 '뉴욕 아시안 정치력 34위'
BY 민권센터2022-05-04 0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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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 '뉴욕 아시안 정치력 34위'

안녕하세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이 뉴욕시와 주정부 정책 전문지 '시티&스테이트 뉴욕'이

선정한 '아시안 정치력 100' 명단에 34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스티브 최 전 민권센터 사무총장도 90위에 올랐습니다.

시티&스테이트가 밝힌 '아시안 100' 명단 머리글과 전/현직 민권센터 사무총장에 대한 설명을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2022년 다양성의 힘: 아시안 100' 뉴욕의 아시안 아메리칸 개척자들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선거에서 획기적인 성과에 성과를 거듭해왔다. 카말라 해리스는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최초 여성 그리고 최초 흑인) 부통령이다. 기록적인 숫자의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연방의원이 됐다. 비록 앤드류 양은

첫 뉴욕시 아시안 시장이 되는데 실패했지만 보스턴과 신시네티 등 다른 주요 도시들에서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뉴욕시의회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아시안 아메리칸 시의원 6명이 취임했다. 최근 몇년간 최초의 뉴욕주 상원의원,

최초의 남아시안 주하원의원, 최초의 업스테이트 뉴욕 의원 등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뉴욕주의원들도 여럿 탄생했다.

하지만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가 급증하고 규모가 이미 커진 뉴욕에서 대표성은 아직 부족하다. 주민 10명 가운데 1명이

아시안이지만 여전히 그레이스 멩 의원이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29명 중 유일한 아시안 아메리칸이다. 뉴욕주의회에서도

213개 의석 가운데 7개만 아시안 의원이 갖고 있다. 최근 괄목할만한 선거 결과를 얻은 뉴욕시의회에서도 아시안 아메리칸

시의원은 51명 중 12%로 뉴욕시 아시안 인구 14.3%에 못미친다. 반아시안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의

진출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시티&스테이트 뉴욕의 '다양성의 힘: 아시안 100'은 커뮤니티를 위해 떨쳐나서고, 정치적 힘을 키워가고 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폭넓은 분야의 아시안 아메리칸 지도자들을 선정한 것이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사진1) 34위
존 박은 지난 2017년부터 민권센터를 이끌어 왔다. 그와 민권센터 스태프들은 저소득층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주민들을

위한 사회봉사와 권익활동을 펼쳐왔다. 민권센터는 반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 단체들과 함께

플러싱 '증오범죄 방지구역' 활동을 시작해 주민들이 '안전 지대'로 지정된 구역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 커뮤니티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박 총장은 또 선거구재조정을 통해 뉴욕시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대표성을

확대하는 연합 활동에 앞장서왔다.

*스티븐 최 '원 포 데모크라시' 사무총장(사진2) 90위
스티븐 최는 지난 7년여간 이끌어온 이민자 권익단체 뉴욕이민자연맹의 사무총장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그 이전에는 저소득층 한인 주민들을 위해 사회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권센터를 이끌었다.

그는 이제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재력가들로부터 기금을 모아 설립된 '원 포 데모크라시'를 이끌고 있다.

또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인수위원회 공동의장으로도 일했다.

민권센터의 전현직 사무총장들이 이렇게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민권센터를 믿고 지지해준 많은 한인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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