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드림은 우리 윗세대에나 있는 얘기 같지만 여전히 지금도 미국이란 나라는 살아보고 싶은 나라인 것 같아요
젊을때 혼자일 때 왜 용기를 못 냈을까 라는 후회가 있어 아이가 3명이 있고 모두 초등생인데 더 늦기전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계속 제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한국에서 나름 남편은 대기업 잘 다니고 있고 저도 작은 구멍가게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왜 사서 고생할게 뻔한 미국의 삶을 계속 꿈꾸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아니면 진짜 못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