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로컬 법인 다니고 잇는데
요새 부쩍 몸도 자주 아프고 오랜 고민 끝에 오피티가 끝나는대로 귀국 하려고 합니다.
첫 직장인지라 퇴사할 때 어느 정도 선에서 얘기를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일단은 최대한 늦게 얘기 하려하는데 저희 회사 방침이 얼마 전에 퇴사 의사를 표해야하는지 몰라서
그건 회사 측에 그만두기 2달 정도 전에 물 어볼 예정입니다
. 퇴사할 때 HR에 먼저 연락하나요 동료들에게 먼저 알리나요?
그리고 보통 어느 정도까지 이유를 캐묻 나요?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국으로 돌아가야한다 정도만 얘기해도 받아줄까요
아니면 더 구체적으로 어떤 개인 사유인지까지 이야기해야 할까요?
또 퇴사 후 전 직장에 연락할 일이 어떤 경우가 있나요? 이직시 전 직장에 문의하거나 할까요..?
크게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도와주려고 나서던 동료들은 상심이 클 것 같아 벌써 미안하네요…ㅠㅠ
퇴사해보신 분들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요령이 없어서 혼자 해보려다가는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까지 할 까봐서요ㅎㅎ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