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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드라마 '정년이' 실제 주인공 이옥천 선생의 진관아리랑 관람 후 대담, 영등포 극장에서 윤솔지 감독의 '제로썸'
BY Han2025-07-04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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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년 7월 첫째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1화   = = =
<본 공연보다 더 재미있는 rehearsal >
여성 국극, 언뜻 못갖춘 마디같이 들리는 그 이름의 한계를 넘어 완벽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한 시대의 소중한 문화. 드라마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이옥춘 선생님의 '진관아리랑'을 보면서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깨닫습니다. 공연 전 마지막 총연습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내 자신도 준비자의 한사람이 된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미국의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던지고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는 영화, 제로썸>
참사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으니 책임자 처벌도 재발 방지도 못하는 상태로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만 갑니다. 그 숱한 인원이 투입되고 입법도 되었지만 왜 밝혀지지 않을까? 국력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이 국력보다 더 쎈힘이 진실을 가리고 있지는 않는가? 그런 의문을 합리적으로 제기한 영화 '제로썸' 을 관람하고 감독, 유가족, 전 국회의원과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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