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민족이라는 틀 안에서 서로를 위하고 지키며 삶을 이어나갑니다. 부당한 침략이나 공격으로 피해를 받았다면 당연히 그 책임을 가해국이나 집단에게 묻고 받을 것은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그 역사적 사실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면 반성도, 우호도 없을 것입니다. <2024년 7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392화> 한민족이 겪은 비극의 현장을 찾아 기록하고 알리는 젊은 작가 천승환 수미 테리 사건, FARA 그리고 미주 한인들 8/10(토) 마로니에 촛불 기억 문화제, 연해주 고려인 160주년, 백두산 평화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