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3년정도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지내다가 저도 다시 가고 싶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좀더 넓은 곳
에서 자라나게 하고 싶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민은 와이프의 간호사 이민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데요 사실 와이프가 고생이 많습니다ㅜㅜ 제 전공으로는 이민이
어려워서 와이프가 간호대를 이번에 편입해서 들어갓습니다ㅜ 그래서 앞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면 간호대3년 경력2면 쌓
으면 앞으로 최소 5년이 걸릴것 같은데요.
간호이민으로 가게되면 에이전시 통해서 하면 3년일텐데 저희가 원하는 도시나 주로 가지 못하게 될테니
차라리 비숙련을 지금 신청해서 제가 일년정도 노동을 하고 또 와이프는 가까운곳에 간호사로 일하면 에이진트보다 페
이도 더 받을테니 비숙련으로 해볼까 고민되는데요..
혹시 비숙련으로 신청했다가 너무 오래걸릴거 같으면 와이프가 경력 1년정도 쌓았을때 이민을 비숙련에서 숙연으로 바
꿀수 있나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비용은 둘다 지불해야될까요??
혹시 정보 있으시면 잘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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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2023-03-05 23:38:56
뭘 준비하든 비자는 먼저 신청하는게 가장 빠른 것 같아요. 통상적으로 1~2년 걸리는건 누구나 예측할 수 있지만 최근처럼 코
로나펜데믹으로 대사관 셧다운되서 업무 안하고, 문호 닫혀서 수속 진행이 안되고 이런 것들 누구도 예측할수 없고 이런 일들
이 쌓여서 지체되는 거니까 와이프가 하든 남편이하든 가능한 사람이 먼저 진행을 해버리는게 제일 빠른 루트라고 생각해 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