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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코너1500여 가정 방문 선거 참여 캠페인
BY 민권 센터2022-10-24 23:38:16
안녕하세요. 민권센터는 지난 주말 '가정 방문' 선거 참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연인원 100여 명이 참여해 네 차례에 걸쳐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지역 1500여 가정들을 방문, 선거 안내와 함께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선거 참여 캠페인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스패니시, 네팔어 등 5개 언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과 만나왔습니다. 올해부터는 다시 유권자 자택 방문도 시작하면서 더 많은 유권자들과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민권센터는 또 지난 2010년부터 20여 단체들이 모인 아시안아메리칸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를 결성하고 10만 명의 신규 유권자 등록을 받고, 해마다 유권자 20만 명을 만나며 선거 참여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선거구 재조정, 뉴욕시 이민자 투표권 등과 관련한 권익 활동을 줄기차게 펼치고 있습니다. 민권센터 선거 참여 운동에 함께해주세요. 문의는 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됩니다. 영어 이메일(huanjie.li@minkwon) 로도 접수합니다.
하원의원을 뽑습니다. 올해 뉴욕시 공직자 선거는 없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연방하원의원, 버겐카운티 행정관과 프리홀더 후보자, 타운 시장과 시의원들을 뽑습니다. 그리고 뉴욕주에서는 3가지 ‘인종 정의 발의안’이 찬반 투표에 부쳐집니다. 발의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7개월간의 연구와 공청회, 3000여 명과의 대담 등을 통해 이번 선거에 부쳐지는 3가지 발의안을 내놓았습니다. 비영리 면세허가를 받는 민권센터는 법에 따라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책 활동은 펼칠 수 있어 이번 인종 정의를 실현하고 평등을 이루기 위한 3가지 뉴욕시 발의안을 지지합니다.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찬성표를 던져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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