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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DACA 보호를 위한 활동에 또 나섭니다
BY 민권 센터2022-10-14 1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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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일 연방항소법원에서 텍사스주 연방법원에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에 대한 재심을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오늘(14일) 텍사스주 법원에서 판사와 변호사들이 첫 모임을 열고 앞으로의 심리 진행 방법을 결정합니다.

민권센터와 한인 전국 권익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가입단체들은 DACA 프로그램 복원과 보존,

그리고 모든 서류미비자의 합법화를 위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오늘 활동을 또 시작합니다.

연방항소법원의 DACA 판결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도 19일 열립니다.

*텍사스주 휴스턴 연방법원 집회
-언제: 10월 14일(목)
-어디서: 텍사스주 휴스턴 연방법원
- NAKASEC 가입단체인 휴스턴의 우리훈또스 등은 여러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함께 법정에 들어가 DACA 보호를 위한

우리의 연대와 지지의 뜻을 밝히고, 집회를 엽니다. 또 이날 판사/변호사 모임 뒤에는 회견을 개최합니다.
-오늘 활동은 페이스북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501013614966323

*DACA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
-언제: 10월 19일(수) 오후 7시
-어디서: 온라인
-등록: 아래 링크에서 등록을 하면 이메일로 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TvBG9LGY_xySSEJq6BAAqAtKpd246gHNZ5yhYMvsmW_ZoWQ/viewform
-현재 변론을 맡고 있는 멕시칸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 변호사가 이번 판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질문에도 답변합니다.

언론사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합니다.
-이후에는 단체와 개인들이 모여 DACA 보호와 모든 서류미비자의 합법화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 계획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온라인 모임에서는 한국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80만 명에 달하는 DACA 신분 청년들과 가족의 앞길이 다시 한번 연방법원의 판결로 결정됩니다. 비록 먼 거리 때문에

텍사스에 갈 수는 없지만 오늘 법원에 들어가는 '드리머' 청년들의 간절한 마음과 함께하며 힘을 북돋아 주시고

19일 커뮤니티 모임에도 많이 참여해주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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