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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여행도 좋아하고 외국인이랑 소통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런 관심이 대학교까지 이어져서 국제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학교도 원하던 학교보다 낮게가고 코로나가 겹치면서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점점 떨어졌어요 그래서 학교공부보다는 돈 버는 점에 집중했어요 그때부터 과외를 일주일에 9-10개씩 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그러다보니 학점은 그냥 보통 수준이죠 대학원 가는 마지노선에 거의 걸쳐있어요 그러다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어떤 교수님 수업을 듣고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대학원에 대한 생각이 생겼는데 부모님이 대학원을 가려면 해외로 가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원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데 준비를 하다보니 미국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대학원에 드는 금액이나 미국 뉴스를 보고 어머니는 미국은 위험하다와 그 값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시면 서 약간 반대를 하시더라고요 전 대학교 가면서 꼭 교환학생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교환학생도 불가능하게 되면서 그 아쉬움도 되게 크고 제 전공이 국제학이다 보니까 미국에 가서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런데 사실 국제학이 다른 이공계 계열이나 다른 과보다 취업에 대한 확신을 주는 과는 아니잖아요 (다른 과도 취업이 완벽하게 확실하다는 건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어머니는 거의 2-3억 정도 돈을 들여서 진짜 미국 석사가 한국에 와서 진짜 스펙이 될까? (대학교 GPA가 낮 으니 좋은 학교 진학도 어려울텐데) 와 같이 그 시간과 돈이 무의미한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스펙도 스펙이지만 한번 쯤 해외에 가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와 같은 생각과 어느 곳에 취업을 하려고 면접을 가도 해외파세요? 국내파세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영어학원과 같은 영어를 사용하는 직종에 면접을 봤 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미국으로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스펙도 스펙이지만 미국으로 가게 되면공부 뿐만 아니라 진짜 값진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래에 관한 완벽한 계획 없이 이렇게 생각하고 유 학길에 오르는 건 진짜 낭비일까요? 요즘 정말 고민이 많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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