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소'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그림으로도 기억 됩니다. 힘차게 내딛는 소의 기운을 그대로 화필로 너무 잘 표헌하여 소름 까지 느꼇던 작품이었는 데.... 잡 가이드 USA 에서 다시 보게 되어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