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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미국 취업을 선택한 이유, 장점
BY 뽀시기2022-05-15 1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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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미국 취업을 선택한 이유, 장점

(Reason of Getting a job in the US over South Korea)

 

person walking holding brown leather bag

- photo by Marten Bjork on unsplash.com -

 

주변으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 중에 하나다. 왜 미국에 취업을 하기를 선택 했는지, 왜 한국에 돌아오지 않는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한국에 안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아직 돌아가지 않았을 뿐이다. 사람일을 누가 알 것인가.

 

내가 미국에 취업한 이유는 미국에 포닥으로 거주하고 있을 당시에, 미국에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미국에 취업을 할 기회가 있어서 취업을 하게 된 것이다.

한국에 먼저 좋은 기회가 있었다면 그리 했을 것이다.

 

내가 미국에 취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나서도 느낀 미국 취업의 좋은 점을 기록하려 한다.

 

1. 안정성 (이직)

한국에서는 안정성을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안정하다고 본다. 그래서 공무원이나 교사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런 이유인

것으로 알고 있다. 철밥통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미국 친구들과 이야기해봤을 때,

안정성이란 개념이 나에게 반대의 개념으로 느껴졌다. 회사에서 나를 오래 고용하는걸 바라지 않으니 내가 나갈 때 붙잡지

말라는 식의 느낌이다. 회사가 나를 내보낼 수 있듯이 나도 언제든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갈 수 있고 회사를 나가서

이직을 하는게 더 좋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회사들이 많고, 이직을 할 때 거의 90% 이상 연봉 및 대우가 좋아지기

때문에 이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히고 이력서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 같은 회사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짧은 이유일 것이다.

 

2. 대우

미국회사가 한국회사보다 대우가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인 것 같다. 상사라고 하더라도 막말이나 화를 내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작은 회사라고 해서 월급을 아주 조금 주지 않는다. 큰회사든 작은 회사든 비슷한 수준의 월급을 주는 것 같다.

물론 구글이나 페이스북 처럼 월급을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 곳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국의 중소기업처럼 살기 어려운

수준의 박봉을 주지는 않는다. 이런 대우에 관한 것도 1에서 이야기한 이직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즉, 회사에서도 직원이

그만두고 나가 다른 회사로 갈 것을 신경쓰기 때문에 대우를 잘해주고 막 대하지 않는가 싶다.

 

3. 업무 문화

한국에서 일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미국의 업무 문화은 대부분 조금 일찍와서 일찍가는 편이다. 우리 회사의 경우 8시 안팎에

출근을 해서 4시 안팎에 퇴근을 한다. 언제 출근을 하고 언제 퇴근을 하는지에 대해 아무도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가족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문화라서 그런지 가족에 일이 있어서 회사를 빠지는 일은 무조건 편의를 봐준다.

휴가를 쓰는 것 또한 자신의 권리를 중요시 여겨서 그런지 회사일이나 업무에 관계 없이 자신이 휴가를 쓰고 싶을 때 자신의

권리를 자유롭게 쓰는 것 처럼 보인다.

 

4. 은퇴 (401k 연금)

한국에는 없는 제도이다. 연봉 외로 미국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401k라는 연금을 주는데 퇴직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하지만 퇴직금과 다른점은 회사 외의 자산관리회사에서 관리를 해주고 59세 10월이 되면 연금 형태든 일시금 형태든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 6% 부터 많게는 15% 정도 까지 세금을 떼지 않고 넣어준다. 구글에서 401k Calculator를

검색해보시면 쉽게 계산을 해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현재 나이 30세에 연봉이 7천만원이라고 가정해보자.

10%(연 7백만원)를 넣어주는 회사라면 실제 연봉은 세전 7천 7백만원과 같다. 여기서 내가 10%를 저축한다면,

회사에서 넣어주는 10%와 합쳐져서 매달 복리로 저축이 되게 되고, 아래 사진과 같이 3%의 연봉인상률과 7%의 이자이익이

있다면 60세에 은퇴하고 14억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은퇴가 두렵기 보다는 기다려지고, 삶이 안정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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